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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주식 거래 자료 제출 거부' 백경란 고발키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는 제약·바이오 주식 보유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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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발사주 의혹' 윤대통령 불기소에 '타당' 결론
컷 법원 법원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무혐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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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 남은 '손준성 보냄' …전달 vs 반송, 치열한 공방 [法ON]
'손준성 보냄',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문구지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중심에 있는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에 대한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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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김건희 여사 허위 이력 의혹, 공수처 관할 범죄 아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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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감사원 사무총장 野고발에 "文부터 고발하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장진영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문자 논란'을 빚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한 데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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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감사원 무례한 짓” 여야 대치 격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는 격앙된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문 전 대통령 ‘결사옹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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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유족, 노영민·이인영 고발…"文도 곧 고발"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의 조직적 은폐 및 자진 월북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북한군에 피살된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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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탈북어민 강제북송' 김준환 前국정원 3차장 소환
지난 2019년 11월 25일 최용환 당시 국정원 1차장이 국정원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상균 당시 2차장, 김준환 당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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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계엄 문건’ 의혹 고발장 보니…“문 민정실도 문건 문제없다 판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이른바 ‘계엄령 검토 문건(이하 계엄 문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법률적으로 검토했지만 아무 문제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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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때 기무사 계엄문건…文청와대서 문제없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이른바 ‘계엄령 검토 문건(이하 계엄 문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법률적으로 검토했지만 아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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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쌍방울,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가능성" 뇌물 수사 속도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를 불기소결정서에 “쌍방울이 이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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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계엄문건 관련 송영무 등 고발…고민정 "기무사 부활 획책"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실태조사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이 14일 오전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과 군사기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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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견 '복순이' 잔혹 훼손범 잡혔다 "내 시츄 물어서 화났다"
학대를 당하기 전 생전 강아지 ‘복순이’의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크워크 전북 정읍에서 주인을 살린 강아지로 널리 알려졌던 ‘복순이’를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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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결론 “탈북어민 귀순의사 ‘진정성’…귀북의사 없었다”
2019년 11월 7일 판문점에서 탈북 어민 2명이 강제로 북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당시 해당 어민들에게 귀순 의사에 진정성이 있었고 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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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조국·추미애 고발 몰렸다…중앙지검 1차장에 무슨일이
서울중앙지검 1차장 산하에 문재인 정부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고발 사건이 몰려 수사가 본격화될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추미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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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탈북어민 강제북송 위법 무게…판문점 ‘발버둥’ 영상 결정적
2019년 11월 7일 판문점에서 탈북 어민 2명이 강제로 북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탈북 어민 2명에 대한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제 북송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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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 2명, 살인 숫자 진술 달랐는데…대질신문도 안했다
왼쪽 사진은 국가안보실 관계자가 2019년 11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주민송환 관련 메시지를 보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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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허위경력 등 고발당한 김건희, 두달만에 경찰에 답변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이 ‘허위 경력’ 등 각종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의 서면질의에 답변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지난 5월 김 여사 측에 서면질의서를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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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의사 썼는데 "진정성 없다"…文정부 알고도 묵살했다면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관련 정부가 선원들의 귀순 의사를 알고도 묵살했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보고서에 선원들의 귀순 의사를 암시하는 표현이 포함되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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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국정원 압수수색
2020년 9월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왼쪽)와 유족 측 김기윤 변호사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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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한동훈 딸 허위 봉사활동’ 고발건 경찰로 이첩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한 시민단체가 자녀의 봉사일지 허위 작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부부를 고발한 사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경찰로 이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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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 "文 살인미수로 고발…탈북어민 북송은 반인도적 범죄"
탈북어민이 몸부림치며 북송을 거부하는 모습. [사진 통일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탈북 어민을 강제 북송한 사건의 책임을 묻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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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북한 보낸 것”…시민단체 '강제 북송 의혹' 정의용·김연철 고발
윤승현 북한인권정보센터 인권침해지원센터장(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탈북선원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당시 정부 및 군 관계자를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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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박지원·김종호 줄수사…검찰, 문 정부 전체 겨눈다
2021년 2월 당시 서훈 국가안보실장(왼쪽)과 박지원 국정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